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선 최근 신규 댐 건설 후보지 14곳을 선정한 환경부를 둘러싸고 여야 공방이 벌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야당 의원들은 신규 댐 건설을 '4대강 토목사업 2탄'이라고 깎아내리며 환경부가 환경과 생태엔 관심이 없고, 누구에게 이익을 주려고 하는지 오해할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 여당 의원들은 '국토 물 관리'라는 대원칙에 따라 홍수나 가뭄, 첨단산업단지 조성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14곳을 후보지로 선정했지만, 전체 담수량은 안동댐의 4분의 1밖에 안 된다고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00902145836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