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크라이나 남부 미콜라이우 지역에서 러시아군의 한밤중 공습으로 여성 1명이 사망하고 최소 16명이 부상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역 당국은 이번 공격으로 인프라 시설과 식당 단지, 주거용 건물, 차량 등이 파손됐고 여러 건의 화재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군이 15일 새벽 2시 반쯤 미콜라이우 지역에 S-300 탄도 미사일 7발을 발사하고, 또 다른 지역에도 드론 17기와 미사일 2기를 추가로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우크라이나군은 12대의 드론을 격추했고, 4대는 전자전으로 위치 상실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영진 (yjpar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01519112039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