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미일 3국은 최근 북한의 남한 무인기 침투 주장과 경의선과 동해선 도로 폭파 등과 관련해 강력 규탄하고, 단호한 대응에 뜻을 모았습니다. <br /> <br />한미일 3국 외교 차관은 서울에서 열린 정례협의회에서 북한이 계속되는 위협을 통해 의도적인 긴장 조성행위를 하고 있다며 강력하게 규탄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한미연합 방위태세를 통해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히 대응하고, 한미일 3국의 안보협력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한미일 외교 차관은 북한의 우크라이나 전쟁 파병 보도에 대해서는 아직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어렵다면서도 갈수록 긴밀해지는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협력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불법적인 협력의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정례협의에서는 올해 안에 한미일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데도 뜻을 모으고, 구체적인 일정을 조율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선기 (sunki05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016194604827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