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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동석, 박지윤에게 전한 진심? "내가 불륜남이 되는 거니..." [지금이뉴스] / YTN

2024-10-17 4 Dailymotion

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전처 박지윤과의 쌍방 상간 소송에 대한 심경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최동석은 1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'이제 혼자다'에 출연해 "바닥까지 훅 떨어지는 느낌이 몰려왔다”라고 고백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날 최동석은 "사실 이혼 초반에 (상간 소송) 소장 준비를 했는데 소장을 접수하면 얘기가 나올 수밖에 없으니 시끄러워질까 봐 안 했다"라며 "그런데 (박지윤이) 내 지인에 대해 오해해 상대방이 소송을 걸었고, 이렇게 되니 변호사들도 소장 접수하라고 했다"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는 "처음에는 내가 불륜남이 되는 거니 억울한 면이 있었다. 왜 굳이 이런 소송을 해서 시끄럽게 하는지 울컥하고 화났다"라면서 "오명을 뒤집어쓴 상황에서 가만히 있으면 내가 나쁜 사람이라고 공인되는 것 같았다"라고 먼저 상간자 소송을 건 박지윤에게 맞소송으로 대응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"소송을 빨리 취하 하고 싶다. 많이 후회한다"라고 밝힌 그는 "내 개인 때문이 아니라 남은 가족을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문제"라면서 "어떻게 해결될지 모르겠다. 서로 좋게 해결되길 바란다"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또한 최동석은 전처인 박지윤을 향해 "미안하다"라며 "어쨌든 나와 살고 헤어지는 과정에서 그 친구도 겪지 않았으면 하는 일들을 겪고 있는 거니 미안하다는 그 말을 가장 (하고 싶다)"라고 진심을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동석 측은 16일 YTN star에 "현재 박지윤과 B 씨에 대한 소송 취하를 고민 중"이라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인 최동석과 박지윤은 지난해 10월, 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면서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6월 박지윤이 6월 최동석의 지인 A 씨를 상대로 상간자 손해배상 소송을 건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고, 이후 최동석도 지난달 30일 박지윤과 그의 지인 B 씨를 상대로 상간자 맞소송을 제기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양측 모두 "결혼생활 중 위법한 일은 절대 없었다"라며 부인하고 있는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기자 | 최보란 <br />AI 앵커ㅣY-GO <br />자막편집 | 이미영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 <br />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101714505165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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