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태원참사 당시 부실 대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장 등이 1심에서 무죄를 받자, <br /> <br />유족들은 이제 누구에게 책임을 물어야 하느냐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[이정민 / 10·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위원장 : 경찰이 경찰의 의무를 다하지 않으면서 사람의 생명을 그렇게 많이 사망하게 만들었는데 죄가 없다면 도대체 159명의 아이들은 누구한테 책임을 물어야 합니까. 왜 그 아이들은 하루아침에 거기서 목숨을 잃어야 할 수밖에 없는 겁니까. 사법부가 이렇듯 면죄부를 주기 시작한다면 대한민국의 공권력은 국민을 위해서 대체 무엇을 할 수 있단 말입니까.]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101716485230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