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, 나토 사무총장이 북한의 우크라이나 전쟁 파병과 관련해 "중대한 긴장 고조" 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AFP 통신은 뤼터 사무총장이 자신의 소셜미디어 X에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과 통화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뤼터 사무총장은 "나토와 한국 간 긴밀한 파트너십과 방산협력, 대서양과 인도·태평양 간 상호 연계된 안보에 대해서 논의했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통화는 최근 북한이 군인 만 2천명을 러시아에 파병하기로 했다는 국가정보원 발표 이후 처음 이뤄진 직접적인 의견 교환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북한군 파병과 관련해 뤼터 사무총장은 국정원 발표 하루 뒤인 지난 18일 "관련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소통할 것"이라며 "특히 한국 등 모든 파트너국과 긴밀히 접촉 중"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현숙 (yunhs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02117334372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