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, 나토 사무총장은 누가 미국 대선의 승자가 되든 나토는 단결을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뤼터 총장은 현지 시간 4일 독일 베를린에서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회담 뒤 기자회견에서 "누가 선거에서 이기든, 동맹이 단결된 상태로 유지되도록 확실히 할 것"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나토는 미국의 이익이기 때문에 누가 대선에서 이기든 나토를 지지할 것이란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뤼터 총장은 북한이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에 파병한 것과 관련해 "매우 심각한 전개이자 긴장 고조"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문제에 대해선 우크라이나가 체결하는 양자 안보 협정이 "장기적 관점에서 나토 가입을 위한 징검다리"라며 "언젠가는 우크라이나가 나토 회원국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주예 (hongkiz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10505092374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