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스라엘군이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쿠스를 공습해 최소한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 이스라엘군은 이란에서 자금을 받아 헤즈볼라로 보내던 자금 운반책을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시리아 국영방송은 다마스쿠스 마제흐 지역에서 자동차가 유도 미사일의 공격을 받아 5명이 숨지거나 다쳤으며, 인근 호텔 건물도 파손됐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이 공습한 마제흐 지역은 시리아 보안기관 본부와 각국 대사관 등이 밀집한 곳입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은 지난 4월 마제흐 지역에 있는 이란 영사부 건물을 공습해 이란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을 살해하는 등 이 일대를 반복적으로 공격해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유투권 (r2k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02205135680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