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한의학회 등 의료 단체 2곳이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를 결정했지만, 전공의와 의대생 대표는 참여할 의사가 없다고, 거듭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은 어제(22일), SNS에 "허울뿐인 협의체에 참여할 의향이 없다"는 메시지를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여기엔 대한의과대학·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 비대위원장 3명도 함께 이름을 올려 협의체에 참여하지 않겠단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때문에 여야의정 협의체가 가동되더라도 핵심 주체인 전공의와 의대생은 빠지게 돼 실효성 있는 의료 정상화 방안이 논의될지 미지수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민석 (minseok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102303035604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