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국교직원노동조합(전교조)은 교육부가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통합하는 유보통합을 졸속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전면 철회를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교조는 오늘(26일)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전국 교사 결의대회를 열고, 유보통합이 구체적인 계획은 물론 예산과 인력도 없이 강행되고 있다며 교육부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국공립 비중이 70%가 넘는 유럽과 달리 우리나라는 사립 유치원과 어린이집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면서, 정부가 졸속으로 유보통합을 밀어붙일 게 아니라 공립 체제를 통해 유아교육의 공공성부터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문석 (mslee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1026190350886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