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오늘(12일)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'윤석열식 유보통합 전면 철회를 위한 전국교사결의대회'를 열고 유보통합 정책을 전면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교조는 결의문에서 "윤석열 정부는 선결 과제가 산적한 유보통합에 대해 현장 교사의 의견 수렴 없이 일방적이고 졸속적인 정책 추진을 거듭하고 있다"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발달 차이를 고려하지 않은 통합으로 교육 현장의 혼란은 가중될 것이고 피해는 아이들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교육 현장을 무시한 유보통합추진위원회를 해체하고 돌봄뿐인 졸속 유보통합 전면 철회하며,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를 위한 구체적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기정훈 (prodi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21216030405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