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란 군사시설에 대한 보복 공습과 관련해 "공격은 정확하고 강력했으며 모든 목표를 달성했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현지시간 27일 연설에서 "우리는 약속을 지켰다. 공군이 이란을 공격해 방어 능력과 미사일 생산에 타격을 입혔다"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네타냐후는 지난 1일 이란의 자국 공습에 대해 "이란은 탄도미사일 수백 발로 이스라엘을 공격했지만 실패했다"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은 26일 새벽 F-15·F-16 전투기를 동원해 이란 내 미사일 제조 관련 시설과 대공 미사일 포대 등을 폭격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 당국은 이번 공습으로 자국 군인 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의 공습과 관련해 AP통신은 위성 사진을 자체 분석한 결과 이란 테헤란의 남동부 비밀 군기지 2곳이 손상을 입었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웅진 (ujsh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02720233406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