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끈질기게 "이란 공격" 권한 네타냐후...유일하게 응답한 트럼프 [앵커리포트] / YTN

2026-04-09 3,804 Dailymotion

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과거 미국 대통령들에게 줄곧 이란 공격을 요구해 왔지만, 매번 거절당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2기 트럼프 행정부가 유일하게 제안을 수용하면서, 결국 '장대한 분노' 작전이 현실화됐습니다. <br /> <br />화면 함께 보시죠. <br /> <br />지난 2012년 미국과 이스라엘의 정상회담 장면입니다. <br /> <br />이때도 네타냐후 총리가 이스라엘 정상이었는데요. <br /> <br />네타냐후 총리는 버락 오바마 당시 미국 대통령에게 유대인과 반유대인 세력의 대결을 묘사한 성경, '에스더서'를 선물했습니다. <br /> <br />핵 개발에 나선 이란을 공격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인 겁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오바마 대통령은 외교적 해법을 강조하며 동조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조 바이든 행정부 역시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에 힘을 보태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2024년, 이란이 탄도미사일로 이스라엘을 공격한 뒤 바이든 대통령은 '어떤 공세 작전에도 참여하지 않겠다'며 선을 그었습니다. <br /> <br />확전을 우려한 건데, 결국 이스라엘은 보복 공격 계획을 접어야 했습니다. <br /> <br />네타냐후 총리의 오랜 꿈에 응답한 건 트럼프 행정부가 유일했습니다. <br /> <br />'북한과의 실수를 반복'하는 셈이라며 네타냐후 총리가 비판했던 미국과 이란의 핵 합의를 파기했고요. <br /> <br />이번엔 한 발 더 나아가 이란을 향한 공습에 함께 나선 겁니다. <br /> <br />지난 2월 11일, 네타냐후 총리가 백악관을 찾아 트럼프 대통령을 설득한 게 결정적이었단 보도가 나오고 있죠. <br /> <br />이번에야말로 이란 신정체제를 무너뜨릴 수 있다는 네타냐후 총리 주장에 트럼프 대통령은 "좋은 생각"이라고 화답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백악관 참모진 생각은 달랐는데요. <br /> <br />루비오 국무장관과 렛클리프 CIA 국장 등이 "말도 안 된다", "터무니없는 소리"라며 일축했던 겁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공격 이틀 전, 밴스 부통령은 "나쁜 결정이지만 대통령이 원한다면 지지하겠다"며 물러섰고, <br /> <br />헤그세스 국방부 장관은 "어차피 이란을 공격하려면 지금 하는 게 낫다"고 말한 것으로 전해집니다. <br /> <br />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은 2월 28일, '장대한 분노' 작전을 최종 승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윤태 (hwangyt264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40916354380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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