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러시아 파병 의혹과 관련해 현지시간 오는 30일 회의를 열기로 했다고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통신은 현재 안보리 의장국인 스위스의 주유엔 대표부가 30일 오후 3시 이후 회의를 소집한다는 계획을 공지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스위스 대표부는 회의를 소집한 경위와 관련해 "우크라이나가 미국과 프랑스, 영국, 일본, 대한민국, 슬로베니아, 몰타의 지지를 받아서 요구했다"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회의에서는 북한과 러시아의 최근 밀착관계를 둘러싼 우려가 논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스푸트니크 통신은 또, 앞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서방의 무기 인도와 그 결과가 우크라이나 사태의 평화적 해결 전망에 미칠 영향을 논의하자며 31일 유엔 안보리 회의 소집을 요구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주예 (hongkiz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02821423512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