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엔이 지난해 지정한 국제 돌봄의 날을 하루 앞두고 시민단체들이 돌봄의 공공성 강화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10·29 국제돌봄의날 조직위원회는 어제(28일)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간에서 이뤄지는 돌봄노동은 저임금과 고용불안으로 노동자를 착취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돌봄의 질이 떨어진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국회가 모든 사람이 생애 전반에 걸쳐 돌봄 받을 권리를 보장하는 기본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직위는 이번 주를 10·29 국제돌봄의날 주간으로 선포하고 토론회와 영화 상영회, 시민 증언대회 등을 이어갈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다현 (dasam080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1029012912516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