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민사회단체들이 법적 뒷받침을 통해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보장해 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참여연대와 빈곤사회연대 등 24개 단체 회원 100여 명은 오늘(3일) 오후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,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대책을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집회 참가자들은 정부 대책에는 전·월세와 이사 걱정에 허덕이는 세입자들의 목소리는 빠져 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서 청와대까지 오체투지 행진을 한 뒤, 부동산 보유세 강화와 장기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 등 7가지 요구안이 담긴 문서를 청와대에 전달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100315264774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