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애인의 참정권 보장을 위해 그림 투표용지를 제공해달라는 소송의 2심 선고를 앞두고 발달장애인들이 직접 그린 '그림 탄원서'를 법원에 제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피플퍼스트 등 장애인 단체는 어제(29일)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, 발달장애인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동등하게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그림 투표용지를 보장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발달장애인이 직접 그린 그림 탄원서 70장을 포함해 탄원서 1,000여 장을 법원에 제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림 탄원서에는 후보자나 정당 이름 옆에 얼굴이나 기호가 들어갔고 '나도 투표하고 싶다' 등의 문구가 적혔습니다. <br /> <br />단체들은 20대 대선을 앞둔 지난 2022년 1월 그림 투표용지와 이해하기 쉬운 형태의 선거공보물 등을 제공하라며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. <br /> <br />1심은 그림 투표용지 제공이 공보물, 투표용지 등의 방식·형태를 규정한 현행 공직선거법에 어긋난다며 각하했습니다. <br /> <br />2심 선고는 다음 달 6일 열립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다현 (dasam080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103006065696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