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의 군사적 위협에 대응해 한국 방산이 발전했다며 사우디와의 방산협력은 양국 관계 발전에 핵심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어제(5일) 용산 대통령실에서 방한 중인 압둘라 빈 반다르 알 사우드 사우디 국가방위부 장관을 접견해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사우디가 우리 경제와 에너지 안보의 핵심 동반자로서 매우 각별한 나라라며, 한국이 다양한 분야에서 사우디와 협력 가능한 최고의 파트너임을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압둘라 장관은 양국 간의 국방·협력이 이미 수준 높게 진행되고 있다며, 화력 시범과 장비 전시 참관을 통해 한국 방산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체감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과 사우디 모하메드 왕세자 겸 총리는 2022년과 지난해 상호 방문을 통해 양국 관계를 '미래지향적 전략 동반자 관계'로 격상하면서, 국방·방산 협력이 크게 확대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용성 (choys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10605103250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