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야가 667조 원 규모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를 놓고, 국회 토론회에서 충돌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여당 간사인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은 예산안이 건전재정 기조를 확실히 지켰다며, 비효율적 사업을 과감히 축소하는 지출 효율화를 추진한 덕분일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 야당 간사인 민주당 허영 의원은 대기업과 부자 감세로 인해 세수가 줄어 긴축재정을 하게 된 거라며, 또다시 세수가 결손나는 악순환의 고리가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민기 (hongmg122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10514123276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