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법원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후원금을 횡령한 혐의에 대한 유죄 확정 판결이 나왔지만, 윤미향 전 의원은 결백을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전 의원은 오늘(14일) 유죄가 확정된 직후 입장문을 내고, 대법원 판결이 부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자신은 위안부 피해자 인권과 명예를 회복하고, 재발 방지를 위해 힘썼을 뿐인 만큼 자신과 동료는 무죄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해 온 분들에게 줬을 상처와 아픔을 치유하지 못해 죄송하고, 활동가들에 대한 공격을 멈춰줄 것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철희 (kchee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111422392931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