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댈러스에서 이륙을 준비하던 여객기에 총알이 날아들면서 비행이 취소됐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시간 15일 밤 8시 반쯤 미국 댈러스 러브필드 공항에서 이륙 직전 활주로를 주행하던 사우스웨스트항공 항공기가 총격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조종석 부근이 총에 맞았지만,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인디애나폴리스 공항으로 출발할 예정이었던 항공기는 탑승구로 돌아왔고, 승객들도 모두 기체에서 내렸다고 연방항공국은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주예 (hongkiz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11702430898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