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와 격전이 벌어지고 있는 우크라이나 동부 최전선 마을을 전격 방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 시각 어제(18일) SNS를 통해 동부 포크로우스크를 방문한 모습을 공개하면서 이곳은 긴장감이 이어지는 지역으로, 안보가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동부 지역이 러시아에 완전히 점령되지 않은 것은 군인들 덕분이라며 병사들을 치하했습니다. <br /> <br />젤렌스키 대통령이 동부 최전선을 찾은 것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공격을 위해 장거리 미사일 사용을 승인했다는 뉴욕타임스 보도가 나온 지 하루 만입니다. <br /> <br />러시아군은 그동안 동부 전선 내 핵심 병참기지인 포크로우스크 점령에 초점을 맞춰왔으며, 현재 포크로우스크에서 8㎞ 떨어진 곳까지 접근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수현 (sj102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119013415703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