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은 최근 한미일이 3국 협력사무소 설치 등 협력을 제도화한 데 대해, 강력한 보복대응의 일상화만을 불러올 것이라고 반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선중앙통신은 오늘 논평에서 한반도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지배권을 거머쥐려는 한미일 3자 협력의 영구화 책동으로 협력시대가 멸망시대로 뒤바뀌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적대국들의 전례 없는 대결 광기는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보유하고 동북아시아 지역에서 전략적 구도가 구축되는 등 전혀 바라지 않던 파국적인 결과만을 초래했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지난해 8월 캠프 데이비드 모의에 관여했던 당사자들이 결국 해당 나라들에서 민심을 완전히 잃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종원 (jong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11909153573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