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과 러시아의 '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', 즉 북러경제공동위원회 제11차 회의가 어제 평양에서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통신은 양측이 회의에서 지난해 제10차 회의의 의정서 이행 상황을 종합 평가하고 동력, 농업, 과학기술, 보건, 관광 등 각 분야에서 다방면적인 쌍무협조사항을 구체적으로 토의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노동당 본부청사에서 경제 공동위 러시아 측 위원장인 코즐로프 장관을 접견하는 등 러시아 정부 대표단을 각별히 환대했는데, 북한 최고지도자가 북러 경제공동위원회 위원장을 면담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선기 (sunki05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12009340814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