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는 2027년 세계청년대회, WYD를 앞두고 바티칸에서 받아온 나무십자가와 성모성화가 오는 29일 일반에 공개됩니다. <br /> <br />천주교 서울대교구는 현지 시각 24일 오전 프란치스코 교황 집전으로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거행된 미사에서 WYD 상징인 나무십자가와 성모성화가 한국 청년들에게 전달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프란치스코 교황은 한국의 젊은이들이 이 십자가를 아시아로 가져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세상에 전하고, 온갖 충돌과 전쟁으로 얼룩진 세상에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십자가와 성모성화는 오는 29일 오후 5시 30분 명동대성당에서 열리는 'WYD 십자가, 이콘 환영의 밤'에서 일반에 공개됩니다. <br /> <br />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100만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톨릭 청년들의 최대 축제로 꼽힙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승환 (k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4112603240314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