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11월 30일) 국제 팔레스타인 연대의 날을 맞아 세계 곳곳에서 이스라엘을 규탄하며 가자지구 전쟁 중단을 요구하는 시위가 벌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영국 런던에서 수천 명이 모여 휴전을 촉구했고, 이탈리아 로마에서도 수천 명이 거리를 행진하며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주민들에 대한 연대를 표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칠레 산티아고에서도 친 팔레스타인 시위대가 거리를 행진하며 전쟁 중단을 외치고 정부에 이스라엘과 외교관계 단절을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10월 가자지구 전쟁 발발 이후 지금까지 가자지구에서는 최소 4만 4천382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국제 팔레스타인 연대의 날은 1947년 유엔 총회가 팔레스타인의 아랍 국가와 유대 국가 분할안을 승인한 것을 기리는 의미로 지난 1977년 제정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도원 (doh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20103430102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