동덕여대 비상대책위원회가 학교의 사과를 요구한 총학생회의 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비대위는 오늘(2일) 입장문을 내고 불법 시위에 대한 반성은 없이 본관 점거와 학사 방해를 이어가는 총학생회가 학교의 정상적인 논의에 대해 사과를 요구하는 것은 억지에 불과하다며, 점거를 풀고 잘못과 책임을 인정하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불법행위로 입은 재산적 피해뿐 아니라 시위에 참석하지 않은 학생들까지도 학교 이미지와 위신 추락으로 피해를 보고 있다며, 총학생회 등 주동자들에게 엄격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동훈 (yangdh0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120214012258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