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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오늘 물밑 협상도 없다"...예산 대치 격화 / YTN

2024-12-03 5 Dailymotion

내년도 예산안 처리 법정 시한이 지났지만, 여야의 양보 없는 대치는 계속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사정기관장 탄핵안과 김 여사 특검법 표결까지 맞물려 연말 정국이 얼어붙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나혜인 기자! <br /> <br />예산안 협상이 전혀 안 되는 건가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어제 우원식 국회의장이 예산안 상정을 보류하며 여야에 추가 협상을 주문했지만, 진전된 건 없습니다. <br /> <br />아침에 저희 취재진과 통화한 여야 관계자들은 아직 원내지도부끼리 만날 계획도 없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아침 회의에서 민주당이 예산결산특위에서 일방적으로 처리한 감액안 철회와 사과 없인 어떤 추가 협상도 없단 입장을 고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삭감안을 처리해놓고 이재명 대표는 확장재정을 거론하면서 지역화폐 예산 필요성을 강조했다며, 표리부동한 위선의 정치라고 맹비난했습니다. <br /> <br />여당 원내 핵심 관계자는 YTN과 통화에서 지역 예산을 포기해도 좋으니, 원내대표에게 이번 예산 싸움에서 절대로 밀리지 말라고 말한 당내 의원들이 많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일부 의원들은 정부가 내후년 예산안을 편성할 때 민주당이 주장하는 예산을 다 깎아야 한다거나, 결국 야당이 자기 발등을 도끼로 찍게 될 거란 냉소적인 반응도 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은 민주당대로 용처가 소명되지 않는 예산을 삭감한다는 원칙에서 조금도 후퇴할 수 없단 입장입니다. <br /> <br />박찬대 원내대표는 아침 회의에서 민주당이 삭감한 예산은 정부 예산안 총지출의 0.6%에 불과하다며 정부 예비비와 수사기관 특수활동비가 깎인다고 국정이 마비될 일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 안은 애초 민생 목적이 아니라 부자 감세와 특권 유지에만 혈안이 된 비정상 예산이었다며 특활비 없다고 민생이 무너지고 치안이 불안해지는 정부라면 정권을 반납하라고 쏘아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내부에선 국회의장이 협상 시한으로 제시한 오는 10일까지 예산 추가 삭감도 할 수 있다고 으름장을 놓으면서도 민생예산 증액 협상 여지는 열어두는 분위기가 감지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내일 감사원장과 서울중앙지검장 탄핵안은 그대로 표결되는 거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국민의힘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막을 방법은 없습니다. <br /> <br />국회법에 따라 본회의에 보고된 탄핵안은 72시간 안에 표결하지 않으면 폐기되기 때문에 내일 본회의에 그대로 상정될 것으... (중략)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203103039457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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