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계엄 선포 나흘 만에 나온 윤석열 대통령의 입장 표명이 국민 눈높이에 전혀 맞지 않고 국민의 배신감과 분노만 더 키우는 발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국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, 한마디로 말해 매우 실망스럽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대통령의 존재 자체가 현재 대한민국의 가장 큰 리스크라며, 즉각 사퇴 아니면 탄핵에 의한 조기 퇴진 외에 이 사태를 해결할 길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국민과 함께 내란 사태 주범의 대통령직 배제를 적극적으로 신속하고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경수 (kimgs8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20711455958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