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화 ‘택시운전사’에 출연했던 독일 배우 토마스 크레취만이 한국의 ‘비상계엄 사태’에 대해 언급했습니다. <br /> <br />크레취만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‘택시운전사’ 스틸과 함께 “한국의 ‘과거’를 다룬 영화 ‘택시운전사’ 세트장 사진이다, ‘택시운전사’는 한국의 과거를 다룬 영화다, 적어도 나는 그렇게 생각했다”는 글을 게재했습니다. <br /> <br />2017년 개봉한 영화 ‘택시운전사’는 외국인 손님을 태우고 광주에 갔다가 5.18 민주화운동의 실상을 보게 된 택시운전사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. <br /> <br />크레취만이 올린 ‘택시운전사’ 스틸에는 광주로 진입하는 고속도로를 계엄군이 탱크과 트럭 등으로 통제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"정말 고맙습니다", "한국의 상황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"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AI앵커 : Y-GO <br />자막편집 : 정의진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120915424660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