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중진 의원들은 우원식 국회의장을 만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상정을 토요일이 아닌 다른 요일에 상정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권성동·윤상현·김기현·나경원 등 여당 중진 의원들은 우 의장실을 항의 방문해 이같이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상훈 정책위의장은 기자들과 만나, 대통령 탄핵안 토요일 상정의 의도는 집회·시위자들이 의사당으로 집결하고 국회 직원, 당직자, 의원들과 맞닥뜨리게 하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토요일에 대통령 탄핵안을 상정하면 의장의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이라며, 민주당의 일방적 요구에 따르지 말고 국회 관계자 신변 안전을 고려해달라고 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안윤학 (yhah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21115073075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