군인권센터가 국방부 조사본부 수사관들이 비상계엄 사태에 관여했다며 이들을 공조수사본부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군인권센터는 어제(12일)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, 비상계엄 선포 이후 여인형 방첩사령관이 박헌수 국방부 조사본부장에게 연락해 수사관 지원을 요청했고, 이에 따라 박 조사본부장이 수사관들을 국회로 보냈다는 제보를 여러 건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즉, 내란 사태의 수사 대상이 수사에 참여하는 셈이라며 국방부 조사본부는 공조수사본부에서 빠지고, 공수처는 조사본부에 대한 수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예진 (imyj7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121303054679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