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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국제사회 신뢰 손상"...외교도 '계엄 전' 복귀 총력전 / YTN

2024-12-15 1 Dailymotion

비상계엄 사태 이후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되며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위상이 손상됐다고 외교부가 인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내년 초 출범할 미국 트럼프 행정부와 소통하기 위한 네트워크에도 지장이 생긴 것으로 파악됐는데요. <br /> <br />외교 당국은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박희재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대통령이 직무 정지된 이후, <br /> <br />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첫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외교 방향을 진단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태열 장관은 한미동맹, 한일협력을 비롯해 주요국 외교 상황을 점검하고 한치의 외교 공백 없이 비상한 각오로 임하겠다고 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를 불안하게 보는 주변국을 상대로 재외공관 등을 통해 신뢰를 조기에 확보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[조태열 / 외교부 장관 :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 하에서 외교부는 기존 정책기조를 유지하는 가운데, 대외관계를 안정적으로 관리함으로서 대외 신인도를 유지하고 우리 국민들의 불안과 피해를 최소화하는데, 최우선적인 노력을 기울이고자 합니다.] <br /> <br />특히 한덕수 권한대행과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이 통화하면서, 정상외교 공백 우려는 불식됐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같은 한미, 한일 사이 공조로 북한 위협에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 태세를 정립해 안보 공백을 조속히 메우겠다는 입장입니다. <br /> <br />다만, 조 장관은 지난 계엄 여파로 한국을 향한 국제사회의 신뢰와 기대가 손상된 측면은 있다고 인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외교 당국자는 1월에 들어설 트럼프 신 행정부 출범에 차질없이 대응하겠다면서도, 외교 네트워크 가동에는 어느 정도 지장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여러 사정을 고려해 조 장관의 방미 일정도 검토할 수 있다며 대면해서 논의할 메시지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한 김대기 신임 주중대사 부임에 대해서 외교 당국은 상황을 조금 더 지켜보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. <br /> <br />조 장관의 사임 여부에는 자리를 물러나는데 조금도 주저 않겠다면서도, 해야 할 책무를 포기할 수는 없다 생각한다고 입장을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YTN 박희재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희재 (parkhj02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21517225066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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