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상무부가 반도체 법에 따라 SK하이닉스에 4억5천8백만 달러, 6천6백억 원의 보조금과 5억 달러, 7천2백억 원의 대출을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보조금은 미국 인디애나주에 반도체 조립 공장을 건설하는 데 활용됩니다. <br /> <br />최종 지원 금액은 지난 8월 예비거래각서의 4억5천만 달러보다 조금 늘어났습니다. <br /> <br />SK하이닉스는 인디애나주 공장을 건설하는데 38억7천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바이든 행정부는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을 앞두고 주요 반도체 기업들에 대한 지원을 서두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인텔의 경우 78억6천5백만 달러, 마이크론은 61억6천5백만 달러의 지원금이 확정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유투권 (r2k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21923110083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