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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북, 두만강-러 하산 잇는 철도 현대화 작업...북러 밀착 가속" / YTN

2024-12-19 7 Dailymotion

북한이 두만강과 러시아의 극동 블라디보스토크 하산 지역을 잇는 철도 인프라에 대한 현대화 작업을 진행 중인 징후가 포착됐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(CSIS)의 북한 전문 웹사이트 '비욘드 패럴렐'(분단을 넘어)은 지난 3일과 15일 촬영된 위성 이미지를 토대로 하산 철도에 대한 현대화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비욘드 패럴렐이 확보한 위성 이미지를 보면 철도역의 상점과 식당 등 건물이 철거되고 재건축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재건축이 진행 중인 시설 앞 선로에는 가로와 세로가 각각 348m와 26m인 캐노피도 설치 중인데, 이 캐노피가 비와 눈을 피하는 데 사용될 뿐 아니라 영상 촬영을 막기 위한 용도로도 보인다고 비욘드 페럴렐은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북한과 러시아를 잇는 여객열차 운행이 5년 만에 재개된 가운데 시설 현대화 작업까지 병행하면서 북러 밀착 속도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. <br /> <br />이 매체는 특히 철도역 남측에 콘크리트 침목이 쌓여있는 점에도 주목했는데 북한이 목재 레일을 콘크리트로 교체하고 있는 것이 노후 시설 보수 차원도 있지만, 러시아와의 철도 교통량이 크게 증가할 수 있다는 기대를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은 하산 철도가 북한 군수품의 러시아 이전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여겨왔습니다. <br /> <br />위성 이미지 상에서는 아울러 지난 3일 기준 225대의 열차가 목격됐으며 창고 구역 인근에는 철도 노동자들을 위한 임시 숙소로 개조된 열차도 눈에 띄었습니다. <br /> <br />남쪽의 철도차량 서비스 시설에서는 유류 등을 운반하기 위한 탱크 차량 3대가 정비 중인 장면도 포착됐습니다. <br /> <br />비욘드 패럴렐은 정비 시설이 올해 대부분 가동 중인 것으로 관찰됐는데 이는 철도 차량 사용이 증가했음을 시사한다고 짚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창고 남측 석유 하역 시설에 최소 7대의 탱크 차량이 관찰된 것으로 볼 때 러시아에서 북한으로 석유가 지속적으로 전달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2002년부터 방치됐던 하산 철도 시설 동쪽의 창고시설이 지난 10월 말에서 11월 초 사이 철거됐다는 점을 짚으며 북러 철도 무역 확대 계획과 연관이 있거나 두만강을 가로지르는 교량 건설을 위한 준비 작업의 일환일 수 있다고 봤습니다. <br /> <br />북한과 러시아는 지난 6월 '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' 체결을 계기... (중략)<br /><br />YTN 김잔디 (jandi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22005134025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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