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최근 정파를 초월한 거국내각을 논의하는 사람들이 자신에게 총리직을 제안했다며, 어떻게든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를 연장해 재집권을 해보려는 음모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 의원은 유튜브 방송 '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'에 나와 최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귀빈실에서 그런 제안을 받았고 자신은 탁자를 치고 나와 버렸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지금의 시대정신과 국민적 요구는 하루빨리 내란 우두머리인 윤석열을 체포해 세상과 격리하는 거라며 거국 내각과 개헌론을 주장하는 세력은 준동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122521572215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