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오는 6일까지인 기한 안에 집행하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 경호처를 겨냥해선 관저 문을 개방하지 않으면 공무집행 방해에 해당한다고 경고했는데요. <br /> <br />오 처장의 발언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오동운 /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] <br />체포영장 그다음 수색영장에 대해서 원칙에 따라서 권한을 행사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공조수사본부 차원에서 협의를 하고 있고, 기한 내에 집행할 것입니다. 큰 소요 없이 진행되기를 바라고 다만 또 그런 사태에 대비해서 경찰과 경찰의 인력을 동원하기 위해서 협조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미 (경호처에는) 공문을 보냈습니다.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죄, 특수공무집행 방해죄로 의율할 수 있음을 엄히 경고하였습니다. <br /> <br />바리케이드, 그다음 철문 등을 잠그고 우리 체포영장 집행에 응하지 않는 것 자체가 공무집행 방해라고 인식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부장원 (boojw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10110571801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