러시아군이 어제(6일) 격전지 쿠르스크주에서 우크라이나군의 반격을 격퇴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러시아 국방부는 지난 24시간 동안 우크라이나군이 쿠르스크에서 최대 485명의 병력과 전차 10대 등을 잃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우크라이나는 지난해 8월 쿠르스크를 기습 공격해 일부 영토를 장악했으며, 이후 러시아군의 수복 작전에 밀리다 어제(5일) 반격을 개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러시아 현지 매체는 우크라이나군이 지뢰 제거 차량과 중장비를 앞세워 쿠르스크 마을 점령을 시도했지만, 러시아군이 포병과 공군력으로 우크라이나군을 공격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로이터 통신은 군사 블로거들을 인용해 러시아인들이 쿠르스크의 여러 방향에서 공격받고 있어 매우 걱정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우크라이나군이 이틀째 쿠르스크에서 공격을 벌이면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수현 (sj102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010702120418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