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해 들어 에르메스와 샤넬 등 주요 명품 브랜드들이 일제히 가격 인상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샤넬은 '핸들 장식의 플랩백' 가격을 카프스킨 가죽 기준 미니는 853만 원으로, 라지는 천17만 원으로 각각 3% 넘게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지난 3일 에르메스도 주요 제품 가격을 평균 10% 인상하면서, '버킨백 30 사이즈 토고 가죽' 제품은 2천만 원을 넘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11월 말 구찌는 '마틀라세 수퍼 미니백' 가격을 189만 원에서 222만 원으로 17% 인상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보혜경 (bohk101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0109224721747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