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생포한 북한군을 러시아에 억류된 우크라이나군과 교환할 수 있다는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논평을 거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러시아 타스 통신은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이 현지시간으로 13일 브리핑에서 우크라이나 측의 제안에 대해 "어떤 식으로든 논평할 수 없다"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페스코프 대변인은 그러면서 무엇이 진실인지, 누가 무엇을 누구에게 제안했는지 알지 못하지만 모든 러시아군의 생명은 중요하다며, 우크라이나와의 포로 교환 가능성은 계속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<br /> <br />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SNS를 통해 우크라이나군이 생포했다는 북한군 2명의 영상을 공개하면서 러시아에 억류된 우크라이나군을 인도하는 조건으로 북한군 포로를 풀어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선중 (kimsj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0113221426994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