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해외 주요국 대사들과 만나 우리 정부는 경제와 안보 등 분야에서 흔들림 없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상목 대행은 오늘(15일) 정부서울청사에서 주한 G7, EU 대사와 가진 오찬회에서 이같이 밝히며, 경제 시스템도 굳건히 유지되고 있고, 외교정책 기조도 그대라는 입장을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사들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깊은 애도를 표하면서도, 계엄 사태로 한국 민주주의가 공고함과 함께 회복력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며, 우호 협력관계를 유지할 의사를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오찬에는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, 미즈시마 고이치 주한일본대사를 비롯한 G7 회원국 주한 외교단과 마리아 카스티요 주한 EU 대사 등 주요국 외교단 8명이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희재 (parkhj02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011514484281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