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틱톡 지분의 50%를 미국 합작사가 가져야 한다고 주장하자, 중국 당국은 자국 법규를 준수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. <br /> <br />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 기업에 관계된 일이라면 중국의 법률과 법규에 부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기업의 운영·인수 등 행위는 시장 원칙과 기업의 자주적 결정에 따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마오 대변인은 "틱톡은 미국에서 여러 해 운영되면서 미국 법규를 준수했고, 미국 국가 안보를 해친 적이 없다"며 "미국이 이성적인 목소리를 진지하게 경청해 각국 시장 주체에 개방적이고 공평하며 차별 없는 경영 환경을 제공해주길 바란다"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은 틱톡 운영을 허용하는데 중국이 엑스 운영을 막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머스크의 언급에 대해선 "중국 법규를 준수하고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각국 인터넷 기업이 중국에서 발전하는 것을 환영한다"는 원론적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트럼프 당선인은 틱톡 금지법을 유예하는 행정 명령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중국과 미국 기업이 참여하는 합작 법인을 만들어 지분을 절반씩 갖자는 구상을 제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정규 (liv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0120182535518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