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내란 수괴의 친정이라는 오명을 쓰고 싶지 않다면, 윤석열 대통령을 당장 구속 기소하라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민수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검찰이 굳이 윤 대통령의 처리 방향을 두고 전국검사장회의를 소집한 이유를 알 수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어떤 이유든 윤 대통령을 석방한다면 대국민 사기라며, 검찰 스스로 존재 의미를 부정하는 멍청한 선택을 하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 대변인은 또, 서울중앙지방법원의 윤 대통령 구속 연장 신청 불허는, 윤 대통령의 구속을 불허한다는 뜻이 결코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도 국민의힘은 법원의 판단을 멋대로 해석해 윤 대통령 석방과 고위공직자수사처 해체를 주장했다고 비판하며, 국민은 공수처가 아니라 국민의힘 해체를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준엽 (leej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12612305689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