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헌법재판소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논의를 중지하고 복잡하지 않고 쟁점이 없는 한덕수 총리 탄핵심판부터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비대위 회의에서 헌재가 왜 이렇게 마 후보자 임명에만 목메고 있는지 많은 국민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권성동 원내대표도 한 총리 탄핵으로 일어난 게 최상목 대행의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인데, 순서를 바꿔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부터 먼저 다투는 목적이 무엇이고 근거가 뭐냐고 반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법적 쟁점부터 제대로 따져야지, 정치적 쟁점부터 따진다면 '정치 재판소'란 오명을 피하기 어렵다며 공정한 운영을 하지 않고 이 문제에 답하지 않는다면 국민들이 헌재에 신뢰를 거둘까 걱정된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정현 (miaint31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21011304420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