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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 김하늘 양 빈소 종일 조문객 발길...14일 발인 / YTN

2025-02-12 19 Dailymotion

그제(10일)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숨진 고 김하늘 양의 빈소에 조문객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을 비롯해 정치권과 스포츠계 등에서도 빈소를 찾아 유족들을 위로하고 하늘이의 넋을 기렸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이성우 기자! 김하늘 양의 빈소에 조문객들의 방문 지금도 이어지고 있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그렇습니다. <br /> <br />김하늘 양의 빈소에는 하루 종일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많은 시민이 찾아와 하늘이의 명복을 빌었는데요. <br /> <br />하늘이가 편안하게 쉬고,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랐습니다. <br /> <br />하늘이의 빈소에는 시민뿐만 아니라 정치권과 스포츠계 등 각계각층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생전에 축구를 좋아하며 대전하나시티즌 팬이었던 하늘이를 위해 대전하나시티즌 황선홍 감독이 빈소를 찾아 하늘이를 추모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도 빈소를 찾아 유족들을 위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장우 대전시장도 조문했는데 이 시장은 "학교 안을 안전하게 하는 방향을 중앙정부도 마련하겠지만, 늦어지면 대전시만이라도 먼저 조례로 제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오전에는 이 사건을 수사하는 육종명 대전 서부경찰서장이 빈소를 방문했는데요. <br /> <br />이 자리에서 대전경찰청에 수사본부를 마련하고 수사에 미흡함이 없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유족 측에도 수사 상황을 최대한 공유해 궁금증이 없게 하겠다고도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늘이가 다니던 초등학교에도 분향소가 마련돼 하늘이의 넋을 기렸습니다. <br /> <br />또 학교 정문과 담벼락에는 어제부터 시민들이 놓고 간 국화와 인형, 추모 문구가 담긴 쪽지가 가득 놓였습니다. <br /> <br />김하늘 양의 발인은 오는 14일 진행되며, 대전 추모공원에서 영면에 들어갑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전국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성우 (gentl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21218041042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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