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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동훈 복귀에 "아직 섣불러" "비판 위한 비판" / YTN

2025-02-27 32 Dailymotion

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의 정치 행보 재개를 두고 당 일각에서 섣부르다는 평가가 나오는가 하면, 비판을 위한 비판이라는 반박이 제기되며 당내 공방이 벌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신지호 전 전략기획부총장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친윤계와 친한계가 계속 싸우면 한마디로 적전분열이라며 이재명 대표 좋은 일만 만들지 말고 공동의 목표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정훈 의원도 관심이 없어서 그렇지 홍준표 시장도 책을 냈고, 오세훈 시장도 계획이 있는 거로 안다며 큰 정치적 이벤트가 있을 수 있는 시점에서 정치인이 책으로 생각을 밝히는 건 일반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 김대식 원내수석대변인은 기자들에게 개인적으로 한 전 대표를 아까운 인물로 보지만, 물러난 지 두 달여 만에 복귀하는 건 섣부르다 생각한다며 빨리 피는 꽃은 빨리 시들기 마련이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인요한 의원도 라디오에 출연해 한 전 대표는 당의 소중한 자산이지만 떠날 때 아름답지 못했다며 오히려 당 대표를 안 했으면 만장일치로 환영받았을 거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다연 (kimdy081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22721592166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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