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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청자와 함께 한 30년...'제보'에 강한 YTN / YTN

2025-02-28 1 Dailymotion

YTN은 지난 30년 동안 다른 어느 언론사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사건·사고를 보도해왔습니다. <br /> <br />YTN이 사건·사고 보도에 강한 이유, 다름 아닌 시청자 여러분의 '제보' 덕분입니다. <br /> <br />양동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지난해 10월, 인천 왕길동에서 큰불이 나 공장 건물 30여 개 동이 탔습니다. <br /> <br />화재 당시 YTN에는 관련 제보가 빗발쳤는데, 특히 눈에 띄는 제보 영상이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거대한 공장단지가 무섭게 타오르는 모습을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이었는데, 이를 통해 화재 피해의 심각성을 실시간으로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제보자는 2024년 YTN 시청자대상 우수상을 받은 권오성 씨였습니다. <br /> <br />권 씨는 우연히 주변을 지나다가 연기가 무섭게 뿜어져 나오는 모습을 보고 드론을 꺼내 화재 현장을 촬영했고,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YTN에 제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[권오성 / 2024 YTN 시청자대상 수상자 : (제가) 작은 식당을 운영하거든요. 제 가게 안에서 YTN을 영업시간 내내 틀어놓고 있습니다. 그래서 제보를 할 때 제일 첫 번째로 생각난 방송국이 YTN이었습니다.] <br /> <br />YTN이 사건·사고에 강한 이유, 바로 이런 '시청자 제보'입니다. <br /> <br />사채업자들의 협박을 견디다 못해 유치원생 딸을 두고 세상을 떠난 30대 싱글맘 사건 보도도 제보로 시작해 제도 개선까지 이끌어 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11월 폭설 때는 축사나 비닐하우스, 건물 지붕 붕괴 등 피해 영상 제보가 잇따라 당시 상황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고, <br /> <br />올해 초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 사고 때에는 시청자 제보로 불이 시작될 당시 비행기 내부 모습을 가장 빠르게 보도할 수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사무실에는 사건·사고를 목격했다는 제보 전화가 종일 쏟아지고, 이메일과 카카오톡 등으로도 하루 수백 건의 제보가 접수됩니다. <br /> <br />YTN에 제보하고 싶으신 내용이 있다면 02-398-8282나 8585로 전화 주시면 됩니다. <br /> <br />이메일 social@ytn.co.kr이나 카카오톡 '뉴스는 YTN', '제보는 YTN' 채널을 통해서도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앞으로도 YTN은 시청자 제보의 힘으로 지난 30년처럼 열심히 달려나가겠습니다. <br /> <br />YTN 양동훈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촬영기자 : 이규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동훈 (yangdh0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22821584427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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