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미국 동포 기업인들에게 한국이 신뢰할만한 경제협력 파트너라는 점을 미국 현지에서 적극 홍보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 권한대행은 어제(5일) 정부서울청사에서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임원진을 만나 한상들은 민간 외교사절단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 대행은 또 미국 내 우리 기업에 우호적인 투자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미국 정부와의 관계 구축에 힘써달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면담은 다음 달 중순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미국 신정부 통상정책에 대한 현지 동향을 공유하는 취지에서 마련됐습니다. <br /> <br />미주한상 측은 "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국내외 경제인이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축제로서 한국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진출 판로를 개척하는 발판이 될 것"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 권한대행은 풀뿌리 네트워크를 강조하면서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은 (s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030602152318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