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여당이 내년도 의대생 모집 인원을 증원 전인 3천58명으로 되돌리는 게 타당하단 뜻을 밝히자 지난 1년 동안 급하고 무리하게 추진한 증원에 퍼부은 혈세는 누가 책임지느냐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무대책과 무능, 무책임으로 일관하는 윤석열 정부에 신물이 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그동안 무너진 의료체계로 국민이 감당했던 고통과 희생은 무엇을 위한 거였고, 정부가 그렇게 강변하던 과학적 증원 근거는 어디로 갔는지 해명하라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여전한 의료계 반발과 의대생 휴학 사태를 해결할 의지나 대책은 있느냐며 증원 회귀에 앞서 의료 현장의 참상을 어떻게 고칠지 비전과 대책부터 제시하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30621554140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