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경찰이 한 청년 단체가 헌법재판관들에 대한 테러를 모의한다는 첩보를 입수해 조사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청은 최근 한 청년 단체가 헌법재판관을 겨냥해 테러를 모의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첩보는 해당 단체가 퀵서비스나 택배 기사 등으로 위장한 기습 테러를 준비하고 있다는 내용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청은 헌법재판관들 경호를 담당하는 서울경찰청에 관련 내용을 공유하고, 탄핵심판 선고 전후로 총기 출고를 금지하고 헌재 일대 드론 비행 중단을 추진하는 등 경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부장원 (boojw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31221495614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